대학병원초음파비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일기 10] 30주~34주 (+막달검사) 임신과 출산에 관한 정보를 얻으러 인터넷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면, 30주 차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고 응원하는 게시글들이 많다.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 몸이 차원이 다르게 힘들다나? 글을 읽을 땐 그런게 있는가보다 했는데, 30주 차에 발을 들이면서 그 이야기에 뒤늦게 격공을 하고 있다. ■ 30주~34주차 증상 배의 크키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분명 일어서서 발가락이 보였었는데, 어느새 배가 이렇게 부풀었는지 발가락이 안 보인다. 이제 깍짓손을 하고 배를 받쳐들 수도 있다. 쌍둥이인지라 너무 무게가 느껴지면 경부길이에 영향을 줄까싶어서, 요즘은 배를 받쳐 들고 다니는데 훨씬 편하다. 잘 때 정면으로 눕지 못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 옆으로 누워도 불편함이 느껴진다. 커진 배가 폐를 누르면서 호흡을 방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