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피고인 12화 : 성공적인 탈옥을 위한 연습!

피고인 12화 

2023.07.13 - [솔직리뷰/영화&드라마] - [드라마] 피고인 1화 : 줄거리와 인물소개

 

성공적인 탈옥을 위해 매일 연습하는 박정우!

 
 
[현재: 탈옥을 연습하는 박정우]
탈옥을 계획하던 중 연습으로 오른 교도소 담장 위, 박정우는 교도소장의 목소리에 흠칫 놀란다. 알고 보니 교도소장과 보안과장이 대화중이었고, 누군가 외부에서 물건을 들여온다는 걸 알아챈 교도소장이 검방을 실시하려고 하고 있었다. 과연 박정우는 교도소 검방 전까지 무사히 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몇 번이나 연습을 한 박정우, 검방순서 직전 무사히 방으로 돌아온다.
 

[현재: 차민호와 엄마]
차민호의 엄마는 차선호를 보러 차명그룹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차민호를 보고 단번에 차민호임을 알아챈다. 그리고 왜 형 옷을 입고 있냐며, 차선호는 어디 있냐며 다그친다. 차민호는 당황하게 되고, 간병인에게 어머니를 모시고 나갈 것을 부탁한다. 용서할 수 없는 악역이지만, 매일 그런 불안 속에서 사는 차민호다.

 
[현재: 마음이 불편한 강준혁 검사]
강준혁 검사는 월하동 살인사건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검사장이 찾아와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간다. 본인은 평검사 시절, 사건이 잘못된 걸 알았을 때 덮어버렸다? 검사가 검사인 것을 잊어야 한다? 검사장처럼 살아가게 되고 있는 자신을 느낀 걸까? 마음이 불편하지만, 사건을 재조사하기엔 여전히 너무 먼 길을 온 것 같다.
 

[현재: 하연과 쫓기는 이성규]
이성규는 하연과 함께 박정우가 알려준 ‘마리아병원’에 몸을 숨기고 있는데, 차민호의 수하 김석이 이곳까지 찾아왔다. 다행히 원장은 성규의 행방을 모른척하지만, 김석은 주차된 이성규의 차를 보고 그들이 이곳에 있음을 알게 된다.
 
 

사건의 내막을 알고 조력자가 된 윤태수!

 

[현재: 탈옥을 추진하는 박정우]
박정우는 감방 동기들과 계속해서 탈옥을 모의하는데, 운동장 쪽으로 난 철문이 가장 적합해 보인다. 그 철문으로 나가서 인근 기차역에서 첫차를 타고 지역을 벗어날 계획이며, 탈출에 필요한 옷 등은 서은혜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과연 7개의 문과 CCTV를 통과하여, 무사히 기차역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

탈옥 D-1. 박정우는 마지막으로 탈출경로를 점검하고 있다. 그런데 교도소장은 누군가 자기방 창문을 넘나들었음을 눈치채고 방 한편에 CCTV를 설치하게 되고, 그날밤 교도소장의 창문을 넘어가는 박정우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다.
다음날 CCTV녹화화면을 확인하는 교도소장, 보안과장이 몰래들어와 금고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뛰쳐나가버리고, 다행히 잠시 후 들어온 박정우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태수는 CCTV에 찍힌 박정우의 탈옥연습 장면을 보게 되고, 박정우에게 사건의 내막을 전부 전해 듣게 된다. 그리고 정우의 조력자가 되기로 하고, 교도소 감시탑으로 보직까지 변경한다.
드디어 탈옥 당일, 함께 탈옥할 사람은 총 3명 - 박정우 신철식 뭉치 - 이다. 이들은 박정우를 선두로 감시망을 피해 철문까지 통과하게 되고, 그날 감시탑 순번인 태수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지막 감시탑 위까지 도착한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로프를 내려 교도소를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때 그들의 탈출을 목격한 보안과장이 총을 겨누지만, 태수의 방해로 총은 엇나간다. 무사히 교도소는 빠져나갔지만, 보안과장에게 발각된 상황. 박정우와 신철식 뭉치는 잡히지 않고 기차역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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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 [솔직리뷰/영화&드라마] - [드라마] 피고인 11화 : 교도소로 돌아온 박정우, 탈옥을 준비한다!

[드라마] 피고인 11화 : 교도소로 돌아온 박정우, 탈옥을 준비한다!